역류성 위식도염 증상, 자가진단법 그리고 좋은음식, 나쁜 음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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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류성 위식도염 증상, 자가진단법 그리고 좋은음식, 나쁜 음식 정리
    #sensfood/#senshealth 2021. 7.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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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양한 병이 생기기 쉽다. 성인병부터, 암까지, 하지만 모든 병이 처음부터 한번에 생기지 않는법, 사소한것들이지만 그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병을 부르는것인데, 사소한거 같지만 역류성 위식도염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이가 들면서 복부 비만이 생기고, 활동량이 떨어져 위식도 역류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역류성 위식도염이란?
    역류성위식도염은 위에 있어야 할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올라와 속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를 꽉 조여서 위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과식·과음을 하는 게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은 다양하다.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식사 후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 잦은 트림과 기침이 대표적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면 식도 궤양·출혈 같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식도 협착으로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게 된다. 식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역류성 위식도염 자가진단

    ※아래의 증상을 항목별로 1주일 동안 4~7일 겪었으면 3점, 2~3일 2점, 1일 1점, 한 번도 안 겪었으면 0점을 매긴 뒤,

    합계가 8점 이상이면 위식도 역류질환 가능성 높음

     

    역류성 위식도염(위식도 역류질환) 자가 진단표

    1.가슴 쓰림
    2. 간혹 섭취한 음식물이 목이나 입으로 역류(토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액체 역류 포함)
    3. 가슴 쓰림·역류로 수면 질 저하
    4. 불편함 때문에 제산제·소화제 사 먹음
    5. 명치 통증
    6. 메스꺼움

     

    역류성 위식도염에 나쁜음식 좋은음식

    또한 역류성 위식도염은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한다.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떨어뜨리는 식품(페퍼민트, 스피아민트, 고지방·고카페인 음식),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는 식품(알코올, 후추, 커피 등)을 삼가야 한다. 많이, 빨리, 밤늦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과 비타민은 위식도 역류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식도 점막을 보호하고, 비타민이 신진대사를 도와 소화 기능을 올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는 등 공복일 때 물을 마시면 위 운동을 촉진해 위산과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지 않게 도와준다. 

     

    단백질이라고 삼겹살 구워먹고 소주한잔 걸치고 그러지말자, 닭가슴살, 계란같은 조리가 많지않음 단백질이 좋다.

     

    약국에서 약사먹고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의 진행 정도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환자의 80%는 호전된다. 증상이 생기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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