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 나쁜게 아니라고? 불포화지방 포화지방의 차이 알고 먹자

 

센스푸드에서 영양성분표를 보고 얘기할때 지방중에서도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이렇게 각각 나뉘어져있지,

저탄고지, 단탄지등의 식단들을 보면 지방도 섭취가 필수라고 한다. 지방은 분명히 몸을 살찌우게 하고 나쁜거라하는데

그래서 편의점이나 어디가서 영양성분표를 보고 이게 나한테 좋은음식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의 차이를 알려주도록 한다

 

 

 

1. 불포화지방,

결론부터 말하면 불포화지방이 우리한테 좋다.

포화라는 말 자체가 함유할 수 있는 최대한도까지 채우고 있는 일 불포화는 최대한도까지 채워지지 않은것이지. 더이상설명할라그러면 끝도없으니 여기서 끊고 

불포화지방의 특징은 우리몸에 혈액순환을 돕는 우리몸에 도움이되는 지방이라 할 수 있다. 

불포화지방은 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며, 뇌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족할 경우 건망증,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불포화지방은 크게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오메가3지방산이 부족하면 세포가 경직과 염증이 생기기 쉽다. 오메가3지방산은 꽁치, 고등어, 삼치 같은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푸른색 채소, 해조류 등에 풍부하다.

 

또한 오메가6지방산이 부족하면 모발 성장과 피부 세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오메가6 지방산은 해바라기씨유, 옥수수기름등 식물성오일에 풍부하다고 생각하면된다.

 

 

2. 포화지방

포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꽉찬 지방이다. 불포화지방이 식물성지방이라면 포화지방은 동물성지방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육류 지방, 버터, 치즈, 마요네즈, 크림, 코코아, 가공기름, 라면 등에 많다. 포화지방은 인체 피하지방층의 일부를 이루고있다. 면역을 위해서 적당량의 피하지방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많으면 결국 다 성인병으로 연결이되는것이다. 

그리고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과 합성하는 성질이 있어 과다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일수 있으니 맛있는 음식이지만 조절해서 먹도록 하자.

 

 

3. 트랜스지방

그냥 나쁘다ㅋㅋㅋㅋ 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이다. (불포화지방은 착한지방이라며?) 근데 나쁘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몸속으로 들어오면 불포화지방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복부 질환을 초래하며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낮추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수치를 높여 동맥경화·이상지질혈증 같은 각종 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전립선암·위암·대장암 같은 암도 유발할 수 잇는 지방이다. 암튼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