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핵심 정리

#sensfood/#sensfarm 2021. 3. 22. 13:57

타트체리 효능 알아보기

최근 다이어트 식품, 건강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타트체리입니다. 약으로 섭취하기도 하며 주스의 형태나 말린 형태로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체리는 크게 2가지 품종으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라고 불립니다. 스위트 체리가 아닌 품종으로는 타트체리가 있는데 신맛이 강해 생과로는 거의 먹지 못하는 체리가 있습니다.

너무 시어서 생과로 먹지 못하는 타트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최근에는 항산화의 여왕이라 불리며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함량이 100g당 1346ng로 브로콜리보다 32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의 경우엔 스위트체리에 비해 20배, 포도보다는 19배나 높다고 합니다.

너무 신맛이 강하여 생과로는 섭취하지 않고, 주스나 말린형태로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스위트체리보다 영양학적으로 좋은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중 아마 가장 크게 주목받는것이 바로 다이어트 일것입니다. 타트체리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의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를 지속해서 섭취하게 되면 복부지방, 혈중지질, 혈장 염증등이 감소하며, 이것들이 감소하게되면 체중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노화는 인류가 막을 수 없는 현상입니다. 막을 수는 없지만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여러각도로 연구되고 있는데요. 이 타트체리 효능에 놀랍게도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 산호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되는 것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외부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염증같은 인체 내부 문제를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으로 불면증의 개선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불면증이 상당부분 개선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유량은 마늘의 20배, 키위의 165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퀘세틴과 캠페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타트체리는 면역체계 활성화를 도우며, 체내 염증 물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또한 세포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에는 놀랍게도 치매 예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유로는 타트체리에 포함된 페릴릴알코올 성분 덕분인데.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항산화물질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렇기에 노화를 방지함을 물론이고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기에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복부에 불편한 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만 섭취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