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녹스 Nano-X imaging Ltd (NNOX) 제2의 테슬라? 니콜라?기업분석, 주가전망

테슬라의 엘론머스크는 우주비행을 넘어 화성이주를 꿈꾼다. 그리고 테슬라 주식은 이미 화성을 넘어버렸다ㅋㅋ

테슬라 이후 니콜라라는 기업이 관심을 받았었지만 개발 된 수소트럭이 시장의 신뢰를 받지못하고 흐지부지 된 사이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 바로 나녹스!!

 

한국을 코스피를 뒤집은 동학개미들이 바다건너 나녹스!! 아 이건 못참지!!ㅋㅋ

 

기업분석

재무제표는 애초에 필요가없다, X-Ray 신기술로만 투자를 받고 연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단 기본적인 정보를 풀면 2012년에 설립한 이스라엘-일본 기술 업체입니다. 코스탁은 작년 2020년 10월 나스닥 입성

 

나녹스의 메인기술은 X-RAY, CT 첨단기술로 가격, 저렴하고 기존 기기보다 더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CT 기기는 사용 가격이 매우 비싸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CT 결과를 받아보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기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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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X라는 기업은 아날로그인 X-RAY, CT 기기를 첨단 기술로 디지털화를 해서, 거주 국가나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 영상의 대중화이다

 

미국의 경우 의료 영상 스캔 비용이 3000달러에 육박합니다. 반면 나녹스 버전은 모든 것을 포함한 스캔당 비용이 최대 40달러로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우리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이렇게 보면 될거같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된건 SK텔레콤이 투자를 했다는것, 그리고 위의 자료는 SKT에서 보도자료용으로 배포한 것이다. 

나녹스의 기술이 실현(?) 된다면 기존 X-RAY, CT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자 아그럼 위의 비교표와 같은 나녹스의 X-RAY, CT 장비는 개발되었나요? 아직이다. 개발중이다 시연회는 한번했다. 투자자들이 쫄라서 말이다. 이게 기업히스토리의 끝이다.  나머지 이야기는 주가전망과 함께 

 

 

 

주가전망

나녹스는 작년 10월 나스닥에 상장 된 주식이다. 20불로 시작하여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다. 현재는 50불대에 있다.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지난 12월 시연을 한 이후 사람들의 의구심이 오히려 더 커져서 나의 의견은 주의하십다 이다. 

 

여기저기 서칭을 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들과 시연회때 나녹스가 보여준 모습을 종합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방사선 노출 시간(SKT 보도자료에는 방사능이라고했는데 그건 피폭이고....) 기존 아날로그보다 1/10이라고 시간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증명되지 않았고 방사선노출양도 공개 되지않았다.

 

2. 시간,비용등이 획기적일지라도 아날로그  X-RAY, CT수준의 영상퀄리티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대체할 가치가 없다.(즉 해기계를 통해 진단학적 가치가 제로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아날로그를 대체할 수 없는것인데, 이번 시연에서 영상퀄리티와, 이미지 처리기술의 미숙함이 드러났다. (영상처리시간까지하면 기존 아날로그보다 못했다, 촬영만 빨랐다)

기존 X-RAY, CT도 기계의 퍼포먼스가 핵심이 아닌 촬영된 영상이 잘 보일수있고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이 더 중요하다. 

 

3. 상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이나 학문적으로 증명되거나 기록된 내용이없다. 

 

결론. 

기존 아날로그에 비해 찍는속도만 빠를뿐 그 어느것도 아날로그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다. 내가 나녹스를 보는 느낌은 니콜라와 비슷하거나 '테라노스의 엘리자베스 홈즈'와 더 유사한거 같다.

 

 

물론 좆문가로서 나녹스에 대해 찾아보고 결론낸 내 의견일뿐이지만, 관련지식이 없고, 무식하면 더 혹한법인데, 잡주이상의 가치가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이게 성공하다면 내 무식함때문이겠지, 주변 사람들에게 나녹스 핫하다고 들었을때 부터 그렇게 땡기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더 안땡긴다. 

 

 

투자는 항상 리스크있고 위험하고 데인저러스 하니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