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주차요금 (최신판)

#sensnews/일반 2021. 5. 10. 16:31

올림픽공원 주차요금 안내 (최신판)

올림픽공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만든 공원입니다. 86년 완공된 이후로 서울 시민들의 특히 강동쪽 도심속 녹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올림픽공원에서 이뤄지는 이벤트들은 많이 없어졌지만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을 알아보기전에 올림픽공원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올림픽공원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서울시가 사업비 1823억원을 들여 86년에 완공한 공원입니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산업개발이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전체면적은 여의도의 반정도인 약 43만 8천평입니다.

재밌는점은 서울특별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소유하고 있는 공원이라 실질적으로는 시유지와 국유지가 반반인 공원입니다.

2005년 울산대공원이 개장하기전까지만해도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3만평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에는 여러 주요시설물이 존재합니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평화의 문부터해서 국기 광장,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홀, 소마미술관, 왕따나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매우 많은 공원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핵심주제인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은 소형의 경우 20분 이내 출차시 무료이며, 이후로 10분당 600원입니다.

24인승이나 2.5톤이상의 대형차량의 경우 12000원입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에는 선불제 시스템이 있는데, 선불제 전환 시 소형차량은 5000원, 대형차량은 동일한 12000원 정액요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시간 이상 주차한다면 선불제가 유리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선불제 전환은 항상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선불제 전환 일정은 올림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따로 공지된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특별한 사유없이 72시간이상 차량을 방치할 경우 견인 조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유한 차량이 경차, 장애인차량, 저공해차량, 국가유공자 차량에 해당된다면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의 경우 2자녀는 25%, 3자녀는 50% 할인된 비용으로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을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장을 자주 사용하시는분이라면 월주차를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월주차가 가능한 곳은 북2/동2/남2문 쪽에 위치한 P1A, P2와 남3문에 위치한 소마미술관 지하주차장, 남4문에 위치한 남4문 주차장입니다.

금액은 150,000원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공원 월주차는 1톤 화물 및 12인승 이하 승합/승용차량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할인혜택은 일반 주차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올림픽공원 주요 시설물 6개에 따른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수영장의 경우 P4,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의 경우엔 P5, 우리금융아트홀 (올림픽역도경기장)은 P7, SK핸드폴경기장 (올림픽펜싱경기장)은 P6,

올림픽홀의 경우엔 P2와 올림픽홀 지하주차장, 마지막으로 K-아트홀 (태권도공연장)은 P1 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주차장임으로 이용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해서 올림픽공원을 이용하실 때는 8호선 몽촌토성역 1번출구,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 그리고 한성백제역 2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날씨가 좋아지고 있는 요즘 가족과 함께 올림픽공원으로 나들이 나가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