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자가진단, 자각증상 9가지 알아보아요

 

유전적이 이유도있겠지만, 한국인은 탄수화물 위주의 섭취가 높아 성인병으로 꼭 따라오는것이 당뇨이다. 당뇨에 걸리더라고 식습관, 식단을 탄수화물 위주에서 바꾸는 것이 힘들기때문에 치료 및 증상개선이 어려운 병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자가진단, 자각증상 9가지 알아보자

 

 

1.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의 양이 늘 경우

당뇨가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안되면서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나오는데, 이때 포도당은 많은 양의 수분과 합께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몸속 수분이 부족해져 쉽게 목이 마르고, 물을 자주 섭취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공복 혈당을 체크,혈당체크기는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아침 공복시에 공복 혈당 측정에서 100㎎/㎗ 미만은 정상, 100 이상 125 미만은 공복 혈당장애, 126 이상이 두 번 이상 측정되면 당뇨로 판단이 되니 병원을 가자

 

2. 목이 쉽게 마르고, 침이 마르는 등  탈수 증상을 보일 경우

탈수증상이 나타나면 몸 또한 피로감을 느낄것이다. 

3. 입이 쉽게 마르고 숨을 쉴 때 입 냄새가 심할 경우

평소와 달리 이러한 증상이 일어난다면 체크를 하도록 하자. 구취는 비염이 아닌이상 위가 안좋거나 치열이 고르지 않은경우 자주일어나는 증상이다.

4. 평소와 달리 시력이 나빠진 느낌을 자주 받는 경우

당뇨로 인해서 시신경의 미세혈관이 파괴되어 망막변증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나이가 들어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체크하자

5. 일상에서 손과 발이 자주 마비/경직되는 경우

 

6. 몸에 자잘한 상처와 타박상이 자주 생기는 경우

운동이나 어디 부딫힌것도 아닌데 멍이 쉽게들거나 할 경우

7. 다이어트나 운동을 늘리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줄어든 경우

 

8.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

9. 피부가 겹치는 목과 겨드랑이 등 피부가 변색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