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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대인대도 피곤하고, 힘들어? 남성 호르몬 저하 (갱년기 포함) 자가 진단 및 치료법#sensfood/#senshealth 2021. 1. 22. 13:48반응형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거나 무기력함, 밀려오는 피로감 때문에 업무 시간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지친다.
이는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발생하는 남성갱년기 증후군(이하 남성갱년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사실이 있으면 극히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 40대 중후반의 남성들, 하지만 최근에는 고도화된 현대사회로 인해 30대, 40대초반에게도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남성의 남성호르몬 감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이러한 남성호르몬 감퇴는 성욕 감소와 발기부전의 증상과 함께 피로, 우울, 수면장애, 내장 지방 증가, 골밀도 감소, 지적 활동과 인지기능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이러한 증상은 남성갱년기 증후군인데, 최근 갱년기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자가진단을 통해 병원을 가보자
남성갱년기 자가 진단 설문지
해당 10개의 설문에서 1번이나 7번 항목이 본인의 증상에 해당되거나 나머지 8개 항목 중에서 3가지 항목 이상이 해당된다면 남성갱년기를 의심하고 병원 진찰을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남성갱년기의 치료 방법은 주사제, 피부에 붙이는 패치제, 바르는 겔제제, 먹는 약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주사제는 그 알지? 누가 맞아서 박x환이는 내비둬!!!
약제별로 장단점이 있으나, 테스토스테론 주사제는 가장 오랫동안 임상에서 이용되어 온 치료 방법으로 매일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기간 지속형 주사제는 10~14주 간격으로 맞으면 되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실제로 남성호르몬저하로 인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은결과, 체력적, 정신적으로 크게 효과를 본다고한다. 나이든다고 상황이 힘들다고 하지말고 건강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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