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독거노총각 , 실명 알아본드아

출생: 1975년, 경상남도 추정
거주지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신체 : 181cm, 65kg
삶의 목표 :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냥 여자를 만나는 것 같다
실명 : 아직 모른드아 찾으면 알려주겠다

채널명이 ‘독거노총각’이며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40대 모태솔로 노총각인 자신의 생활과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버이다. 요즘같이 1인가구, 비혼시대에 그의 유튜브를 보면 같이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전업 유튜버는 아니고 시청에서 기간제 노동자로 근무한다고 한다.

메인사진에서의 머리는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고 평소모습은 이렇다

독거노총각이 지금은 구독자가 10만명이 넘고 유료광고도 찍었지만, 초기 시작 하꼬때 영상은 시사이슈를 다루는 영상을 몇편 올렸으나 반응이 없자. 본인의 일상을 브이로그형식으로 올렸다.

 

인기를 얻게 된 계기는 노총각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나래이션에는 여자에 관심없다면서 여자로 시작해서 여자로 끝나는 내용과 구성으로 영상에 댓글놀이판이 열리고 이것이 각종 커뮤니티에 이러한 아이러니컬한 모습이 소개되며 급격히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었다. 주 멘트가”여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드아." 영상에 여자 '사람'은 없지만 여자 '단어'는 가장 많이 나온다.

허접한 편집과 내용때문에 정말 이상한 사람의 영상을 동정으로 보는건가 싶은데, 묘한 중독성과 점차 개선되는 영상편집 및 고루하지 않고 깨어있어 보이는 마인드와 센스가 보인다. 이 때문에 지금은 사람들이 어수룩한척하는데 사실은 똑똑하고 연기를 하고있고 월수익 1억찍는다라는 말도 나오고있다. (정말숨기는게 있다면 대반전일듯)

그리고 경상도억양에 말끝마다 ~드아라는 독특한 어투때문에 많은 유튜버들이 패러디하고 있다

주된 영상 패턴은 식료품 구매->영수증 인증->여자타령 무한반복. 이렇듯 여자에 굶주린 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실제로도 진심으로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듯 보이지만 여성을 만난다고 해서 자신의 삶이 극적으로 변하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듯 하다.

어록들도 정리되고 있는데 “여자 타령 하지 마라" 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여자 얘기를 제일 많이 하는 것이 킬포

 

 

 

여자 여자 여자 하지 말고 꽈자나 먹으란 말이야!"
"여자가 없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인생 끌탕할 필요도 없다. 모두 신기루이기 때문이다."
"김밥 드(2) 줄을 사왔드아."
"비피뜨스(비피더스)를 사왔드아."
"이번에 사온 참외(사과)는 별로 맛이 없드아."
"살(쌀)이 떨어졌드아."
"비터즙(비트즙)을 먹는드아."
"뭐가 문제야! 오케이?"
"~~했드아"
"~~원을 소비하였다."
"실패도 성공도 결국 지나간 세월의 그림 한 장이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