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틀리 Fastly (FSLY) 기업분석 주가전망

패스틀리 inc. 미국 주식한다면 테슬라, 애플 처럼 많이 들어본 회사이다 소위 핫했다.

 

Fastly, Inc.는 실시간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보통 CDN이라고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에지 컴퓨팅(에지 클라우드 플랫폼, 에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SDK)), 컨텐츠 전달 및 이미지 최적화, 비디오 및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2011 년 3 월 설립되었으며, 신생기업이면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있다.

 

 

패스틀리에 대해 잘 정리된 기사한번 읽고가자

n.news.naver.com/article/138/0002093687

[여기알아?] CDN 시장에서 무섭게 떠오르는 클라우드 기업, ‘패스틀리’

 

*에지 컴퓨팅

응답 시간을 개선하고 대역폭을 절약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연산과 데이터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분산 컴퓨터 패러다임

 

 

 

주가전망과 기업분석 

패스틸리의 1년동안 주가 차트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국경제에 타격이 올때 부터 패스틀리 및 클라우드 관련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것이 보인다

그리고 훅 떨어졌었다. 그 이유는 패스틀리의 주요 고객사가 틱톡이었다. 전체 수요의 12%정도를 차지했는데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틱톡퇴출이 한창일어났을때 주가가 급락했었다.

 

Fastly는 클라우드 기반 에지 컴퓨팅 시장을 선점한 기업 중 하나로 코로나 사태를 맞아 고객 수와 매출이 급성장한 기업이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핀터레스트, 소프티파이, 마이크로소프트, 틱톡(틱톡은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함) 등이 대표적으로 Fastly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게임, 드라마, 영화등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가 되고있고 이것이 코로나를 통해 더욱 확산된만큼 앞으로 에지 컴퓨팅 시장규모도 점점 커질 예정이라 장기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주식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코로나, 클라우드, 틱톡 이 세가지 키워드만으로도 장래성이 유망하다 할 수 있는 주식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본 기본적으로 사람은 가계부를 봐야하는법 결국 기업의 영속성과 가치를 가지는것은 돈=매출=영업이익인데 이걸 무시하면 안되겠지?

 

패스틀리(FSLY) 재무제표

 

연간분기별 TTM = 12개월 추적분, MRQ = 가장 최근 분기 , * 단위: 백만 USD (주당 항목 제외)

매출총이익률 TTM57.46%

영업이익률 TTM-21.6%

순이익률 TTM-21.39%

투자수익률 TTM-12.24%

 

총매출70.64M,  순이익-23.78M

 

2019년 말 부터 현재까지 보면 총자산은 두배가량 상승하였다. 기술주이기 때문에 부채는 그에맞는 비율로 상승하는것이 보인다. 자산과 부채를 더한 총자본 또한 두배가량 상승하였다.

 

캐시플로우인 영업활동 현금또한 작년에 -31.3m에서 9개월만에 11.23m 흑자를 기록하였다. 단시간내에 재무제표상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재무제표의 맨위에 항목을 보면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아직까지 적자이다. 유망한 스타트업기반 기업이지 자리를 잡은 기업은 아니라는것. 즉 패스틀리의 현재 주가는 미래가치를 반영하여 나타난 주가라고 할수있다. 

 

 

패스틀리와 같은 에지 컴퓨터 경쟁사로는 클라우드 플레어(NET), 아카마이(AKAM), 라임라이트 네트워크(LLNW)가 있다. 패스틀리에만 매몰되지 말고 주식을하는거면 이런 경쟁사들 또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오늘은 Fastly, 패스틀리, 기업분석,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주관적인 견해지만 패스틀리는 코로나 사태이후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우상향 할것이라 생각한다

 

투자는 항상 리스크있고 위험하고 데인저러스 하니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