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배우 배진웅 여후배 성추행설 사건 정리

굿캐스팅에서 피철웅역으로 연기를 펼쳐 보인 배우 배진웅이 여후배 성추행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진웅 경찰 조사

1월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배우 배진웅이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여배우 A 씨를 경기도 본인 소유의 별장으로 유인하여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배진웅 여후배 성추행설 사건 요약

사건 당일 배우 배진웅의 절친의 전 연인으로 평소 알고 지냈던 A에게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자며 본인 소유의 별장으로 유인했다. 별장으로 후배 A를 끌여들인 배진웅은 하의를 탈의하고 뒤에서 포옹 하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타박상과 멍 등 상해를 입게되었고 이후 즉시 배진웅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다. 여후배 A씨 배우 배진웅과는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배진웅의 절친의 전 연인이기도 했다고 한다. 사건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배진웅의 강력한 법적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배진웅 측은 이 소식은 완전한 허위보도라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진웅의 공식입장 발표

배우 배진웅은 이 사건에 관련해서 전혀 대답하고 있지 않으며, sns 계정 또한 비공개로 돌렸다. 이 사건에 대해서 12일 공식입장을 공개했다. 요약하자면, A 씨가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증거도 확보해둔 상황이라는 것. 

 

 

 

배우 배진웅

배우 배진웅은 40세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돈가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범죄도시,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이 알려졌다. 특히 최근엔 슬기로운 감빵 생활과 굿캐스팅 등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