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페이지 트랜스 젠더 커밍아웃ㅣ센스뉴스

주노의 철없던 미혼모

인센셥의 아리아드네 역활의 엘렌 페이지

2014년 레즈비언이라 커밍아웃한지라 동성연인과 결혼한것이 큰 이슈는 되지 않았었다

근데 어느순간 엘렌페이지 역변, 탈모의 검색키워드가 올라가고 예전과 다른 모습의 엘렌페이지 사진들이 찍히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중 오늘 새벽 엘렌페이지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오고 계정명이 바뀐다. 엘렌에서 엘리엇 페이지로

“ 저를 부를 때 He 또는 they를 사용해달라. 그리고 제 이름은 엘리엇 페이지다"고 알렸다.

그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 마침내 진정한 자아를 추구했기에 제가 누구인지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더 가까이 내 자신을 붙잡고 내가 누구인지 온전히 포용할수록, 더 꿈을 꿀수록 내 마음은 더 커지고 번창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올해 최소 40명의 트랜스젠더가 살해된 통계를 게재하며 "우리는 이런 공격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세상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 이라고 커밍아웃과 함께 강한의지를 들어냈다.

간단요약 : 예전에 레즈비언이라고 커미아웃함 - 동성연인과 결혼 - 이제 난 트랜스젠더(남자) 라고 커밍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