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 기업분석, 주가전망 O2O의 넘버원이 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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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035720) 기업분석, 주가전망 O2O의 넘버원이 될 수 있을것인가?
    #sensnews/경제 2021. 1.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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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대한민국에서 카카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 우리의 스마트폰의 기본으로 깔려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해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그리고 이커머스 시장과 보험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분야를 연결하는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아 물론 게임은 제외이다, 지금은 별도 분리긴하지만 게임엔 재능이 없는거같다)

     

     

    카카오 기업분석

    간단하게 연결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2020년 3분기 매출이 1.1조원이다. 표상엔 나와있지 않지만 이미3분기때 2019년 매출에 근접해있다.

    2019년 실적 매출 : 3조 70억 원 / 영업이익 2,068억 원 / 당기순이익 -3,419억 원

     

    코로나로 인해 경기둔화와 매출부진이 기업들의 디폴트값이 되었는데,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입고 지지부진하던 이커머스에서 뚜렷한성과에 그에 따른 비즈톡매출 증가, 모빌리티까지 실적호재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O2O기반이라 하나가 잘되면 다른것도 연쇄적으로 잘되는 효과를 낼 수 가 있는것이 장점이다.

     

    카카오의 O2O시스템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이미 익숙해진 카카오톡 시스템을 통해 독과점으로 흐르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시장입지가 공고해져서 내년에도 2020년을 뛰어넘는 최고매출 갱신이 가능해보인다.

     

     

     

     

    카카오 주가전망

    3년기준으로만 봐도 상장이후 IT기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 같았으나 8~14만원의 박스권에서 반등의 기미가 전혀보이지않는 망할주식중에 하나였으나, 코로나 이후 저 아름다운 상승곡선을 타고 네이버, NC와 같이 IT의 대장이 되어가는 모습이다. 기업의 실적과는 무관하게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시중 유동자금등이 계속해서 주식으로 가고있는 상황, 그리고 부동산정책은 바뀔기미가 전혀 없기에(바뀐다고 해도 시중자금이 그쪽으로 가기엔 시간이 좀 걸린다)

    내년에도 우상향을 통해 고비점에서 버프만 잘받으면, 50만원 돌파, 그다음 NC처럼 80만원대 진입은 꿈이아니라고 생각한다(본인 카카오주식없음) 

     

     

     

    물론 호재만있을까, 위기도 있을수 있지, 바로 올해 카카오뱅크가 ipo가 되기 때문이다. 

    아니 같은 카카오인데 어차피 호재아니야? 하실 수 있지만, 자원은 한정되있고 그건 돈도 마찬가지다.

     

    카카오에 투자하여벌수있는 기대수익이 카카오뱅크보다 실현기대수익 보다 낮다면 당연히 카뱅으로 가는것이 자연스러운 시장논리이다. 이경우 한번쯤은 조정을 받을수 있으며, 최악은 20만원 후반까지 떨어져 20~30만원대의 박스권에 갇히는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카카오뱅크 ipo 일정이 확정이되면 그 기점을 기반으로 한번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더 길게 보면 다음대선까지, 아무튼 여기까지 입니다.

     

     

    투자는 항상 리스크있고 위험하고 데인저러스 하니 신중하게 하도록 하자
    또한 빚내서 하지말고 도박처럼 하지말것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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