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목도리 뭘 고를지 모르겠어? 선물하기 좋은 여자 머플러 추천

안녕 SENS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라고 보여진다.

 

이렇게 추울때 두툼한 코트나 패딩도 좋지만,

역시 목이 따뜻하면 왠지 온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번엔 여자 겨울 목도리 머플러를 추천해주려고 왔다.

두꺼운 스웨터나 기모 레깅스도 좋지만,

한번 사두면 질리지 않고 여러해 계속 사용할만한것들로 추렸다.

 

 

247 서울 프리미엄 캐시미어 머플러

그야말로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깔끔 그자체다.

심지어 캐시미어다.

그렇기에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진 광택이 잘 살아있는 아이템이라고 볼수있다.

파스텔톤 컬러는 인상을 부드럽게 해주니,

잘만 활용하면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데 제격이다.

 

 

 

비비드 솔리드 머플러

비비드 솔리드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그렇다보니 기존에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두가지 컬러가 공존하는 특별한 디자인이지만,

의외로 질리지 않고 계속 사용할만한 디자인이다.

 

 

 

조셉앤스테이시 머플러

조셈앤스테이시는 가방으로 유명한 그 브랜드 맞다.

여기서 머플러도 나와? 그것도 맞다.

심지어 이쁘다.

보온성있는 캐시미어 혹은 램스울이 소재로 되어있는 머플러는

딱 우리가 좋아하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특이한점은 자수 서비스가 가능해서 선물로도 굉장히 좋다는점.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

머플러 맛집 아크네 스튜디오의 등장이다.

몇년전부터 아크네 스튜디오의 머플러는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할 아이템이 되었다.

지금은 사실 그 인기가 살짝 누그러졌지만,

이때야말로 구매하기 적기라고 생각된다.

너무 인기템은 왠지 또 부끄러운게 있으니까.

 

 

 

 

메종키츠네 머플러

메종키츠네는 이제 누구나 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보여진다.

이름은 정확히 몰라도 저 여우자수를 본다는 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말이다.

메종키츠네 특유의 정적이지만 귀여운 느낌을 잘 살린 머플러는

모던한 컬러로 어느 룩에도 무리없이 코디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버버리 머플러

버버리 머플러는 클래식중에 클래식이다.

사실 이걸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지만,

머플러하면 버버리를 빼놓을수 없어서 마지막에 넣었다.

버버리 체크가 올드해 보일수 있지만,

실착용을 하고나면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왜냐고? 어디에 붙여놔도 그 고급스러움을 지우긴 힘드니까 말이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 머플러들을 추천해봤다.

가능하면 알만한 브랜드에서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골라봤다.

자 이제 이중에서 당신의 취향은?

 

https://fpac.tistory.com/132

여자 목도리 매는법 8가지 | 센스 패션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