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바버 자켓 비데일, 비드넬, 인터네셔널 | 바버 (Barbour) | 센스 선물 추천

안녕 sens다.

부쩍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간절기 아우터 삼대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트렌치코트 / #가죽자켓 / #왁스자켓

그 중에서도 오늘은 왁스자켓의 대명사

#바버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한다.

 

사실 왁스자켓이라고 부르기보다

그냥 바버자켓이라고 부른다. 다시말해 이건 대체할만한 브랜드가 없다는것이다.

 

물론 타 브랜드에서도 나오지만,

이미 엄청 쌓아놓은 명성에 비비기엔 좀 힘들다.

마치 트렌치를 몇년전만해도 우리가 바바리코트라고 부르던것처럼.

 

바버는 12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영국 왕실 브랜드다.

이미 이 설명에서 게임은 끝난거 같다.

 

그래도 좀 더 설명하자면

바버는 스코틀랜드 갈로웨이 출신의 존 바버에 의해서 1894년에 탄생되었다.

영국 왕실 브랜드라는건 영국 왕실에서 만든다는게 아니라

왕실에 납품하는 브랜드라는것.

그래서 영국 왕실에서 제공하는 마크가 새겨져있다.

또한 로열워런트를 3번이나 부여받으면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바버의 주력 상품은 역시나 왁스자켓인데,

왁스자켓은 최고급 이집트 면 위에 바버에서 제작한 왁스로 코팅한 자켓을 말한다.

왁스로 코팅함으로써 통기성과 방수기능을 보장하였으며,

별도의 세탁없이도 1년에 한번정도 왁스를 덧발라 제품의 수명을 늘릴수 있다.

 

 

 

 

 

자 이제

바버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엄청 많은 라인업이 있지만,

센스에서는 여자바버자켓 선물추천이기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3가지 라인인

 

비데일, 비드넬, 인터네셔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비데일

 

비데일은 사실 남성라인이긴 한데,

남녀공용으로 활용되는 라인이다.

나그랑숄더라서 품만 맞으면 소매야 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비데일 키즈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보통 착샷에서 남/여라인 구분법은 단추를 덮는 방향으로 구분하면 쉽다.

아무래도 남자껀 여자랑 반대.

 

 

 

 

 

두번째는 비드넬

 

비데일과 비드넬의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소매길이와 허리라인이다.

 

허리가 약간 잡아주며

 길어보이면 비데일 이라고 보면된다.

반대로 정면에서 보기에 약간 A라인이거나

기장이 조금 짧은듯한 느낌은 비드넬.

 

특히 뒷모습에서 일자로 뚝 떨어지고 통이 좀 여유있으면 비데일

살짝 핏하게 떨어진다 싶으면 비드넬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터네셔널 라인.

 

인터네셔널 라인은 특징이 너무 명확하다.

허리벨트가 있으면 인터네셔널.

요 라인은 사실 외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것 같다.

 

허리 밴딩이 있어서 좀 여성스럽기도하고

럭셔리해 보이기도 하는 장점.

 

핏하게 입으면 약간 라이더느낌도 난다.

 

 

 

 

이렇게 오늘 간절기 3대장중 하나인 바버자켓에 대해 알아봤다.

다들 즐거운 가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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