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겨울 패딩 이쁘게 코디하기

안녕 sens다.

너무 춥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패딩 추천해주려고 왔다.

 

겨울엔 어떤 아우터를 입느냐로 패셔니스타가 결정된다.

패딩vs코트 의 대결에서는 멋에는 코트가 항상 압승이지만,

그렇다고 추워 뒈질순없으니 우리는 패딩 하나쯤은 있어야한다.

 

여기서 문제는 어떤 패딩을 입어서

나의 패션센스를 말해주느냐 라고 할 수 있다.

 

작년까지는 #롱패딩 이 압도적으로 유행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숏패딩 #경량패딩 #패딩조끼 등

조금은 가벼운 패딩들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오늘 추천해주는건

막 그렇게 초고가의 제품들이 아니다.

 

자, 시작한다.

 

 

지오다노

 

 

 

#지오다노 하면 경량패딩이 유명하다.

#유니클로는 #노재팬 으로 밀려났음으로 이제는 지오다노다.

아무튼, 경량패딩의 강자답게 올해에도 여러종류의 경량패딩들을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유니크한 퀼팅패턴이 돋보이는

어니언 퀄팅 경량 패딩.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으로 간절기에서부터 이너용까지

이거 만한게 없어보인다.

 

숏이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엉덩이를 덮어야 진짜 따뜻하다는 분들이 있다.

그런사람들은 롱타입을 보면 된다.

 

이거 입고 코트입으면 땀날꺼같다.

 

 

 

 

스파오

 

#스파오 패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스파오의 #패딩조끼는 이름값을 한다.

심지어 꽤 귀엽다.

경쾌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스파오 패딩조끼가 좋은 답이 될것이다.

 

너무 두툼한게 싫다면

스파오에서도 #경량패딩조끼 가 있다.

이름도 라이트 패쪼 패딩조끼 다.

아예 패쪼라는 단어를 밀어붙이는 스파오다.

요거 이너용으로 아주 좋다는 평이 많다.

 

 

 

 

MLB

 

 

#여자패딩 이라고 왜케 다 여리여리해?

라고 생각한다면 MLB를 추천한다.

푸퍼스타일에다가 숏패딩이다.

 

비비드한 색감과 스트릿핏으로

걸크터지는 패딩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는 색도 더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디테일들도 더 힙하게 나왔다.

보온은 당연히 기본이고, 이거 입으면 존재감 터진다.

 

메가로고 숏패딩은 스트릿에 어울리는 오버핏이다.

하지만 동글동글한 맛도 있어서

한편으로는 여리여리한 느낌까지 줄 수 있다.

 

애슬레저룩이나 우리가 좋아하는 꾸안꾸룩에도

MLB 메가로고 숏패딩을 걸쳐주면

바로 해결된다.

 

놀라운 사실은

소매 주머니에 카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방 필요없어졌다.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크롬 숏패딩도 좋은 대안이 될것이다.

 

 

G-CUT

 

귀엽고 여리여리하고, 걸크터지는 스트릿하고 다 봤으면,

이제는 #여성미 #우아함 이런 종류를 봐야겠다.

그럴땐 #지컷 #gcut 만한게 없다.

 

올 겨울 지컷의 패딩은 '퀄팅'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지컷의 퀄팅자켓들은 아우터 안에 이너용으로 입기 딱 좋은 핏이다.

 

살짝 박시한 핏으로 유러피안 느낌도 가져갈 수 있고,

빅버튼과 마름모꼴 퀄팅라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도 가져갈 수 있다.

 

카라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제품까지 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되겠다.

 

허리에 벨트 포인트로

여성미 넘치는 실루엣을 보여주는 벨티드 더블 버튼 퀼팅 점퍼는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바로 생각난다.

 

 

 

패딩하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올 겨울은 코트말고 패딩으로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던 글이면 좋겠다.

 

https://fpac.tistory.com/115

여자 바버 자켓 비데일, 비드넬, 인터네셔널 | 바버 (Barbour) | 센스 선물 추천

https://fpac.tistory.com/107

여자 가죽자켓 추천 가성비 끝판왕 | 올세인츠 발펀 (All saints balfern) | 센스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