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방 추천] 필슨 Dryden 878 (Filson Dryden 878)

오늘은 남자 가방 추천

필슨이다

 

 

엥? 왠 필슨이냐고 2010년대 초반 프레피붐 때

주구장창 유행했던 그 필슨??

 

과거 우려먹기 아니냐고?

 

 

1897년 시작 된 필슨의 역사

정장에도 

캐쥬얼에도 

 

요즘 유행하냐 저 모냐 약간 통펑퍼짐한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그렇다 어떤 모델이건 자기가 맘에드는 디자인과 색으로 사면 된다

 

벋. B. U. T

 

필슨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무겁다는것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필슨 256 을 기준으로 한다면

일상적인 소지품을 넣고다닌다면 가방의 무게는 대체로 3~4kg까지 갈수 있다

게이밍노트북 넣은 그런무게 아니다.

내구성을 강조하는 튼튼한 가방이다 보니 그렇다

 

숄더로 메면 어깨가 너무 아프고

손으로 들고 다녀도 힘들다.

 

 

 

 

 

 

요즘은 게다가 샤코슈백이 유행이니

패션에 관심이있는 사람이라면 필슨에게서 관심이 멀어지겠지

 

 

 

 

하지만 이런류의 가방은 언제든 필요한것이고

필슨은 이쁘잖아 포기할 수 없지

 

그래서 오늘 센스의 추천은

바로

 

 

요녀석

필슨 DRYDEN BRIEFCASE 878

이전 필슨이랑 비교한다면

비닐로 만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가볍다

 

 

필슨의 기존 가방들이 무겁다는 의견들이 많아

코듀라 패브릭으로 제작

가볍고 방수도 잘되는 요즘시대 가방으로 재탄생

기존 클래식의 둔탁한감이 아닌것이지

 

 

각도 잘 잡히고 

 

안에 내용물을 잘 넣을 수 있도록 구분도 잘되어있다

 

필슨

 

무거워서 사기 꺼렸다면 이제 이걸로 하나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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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슨이 이리가볍다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