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실에는 모듈가구는 기본이지! 모듈가구 추천 (몬타나, USM, DK3, 비초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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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거실에는 모듈가구는 기본이지! 모듈가구 추천 (몬타나, USM, DK3, 비초에 등)
    #sensgift/홈 인테리어 2021. 1.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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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할 야로나가 창궐한지 1년이 넘었다. 해외여행은 어려울뿐만 아니라 외출자체,  만남자제, 재택근무, 홈스쿨등등 집안에 어쩔 수 없이 갇혀버렸다. 그러다보니 내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부동산 얘기아님) 자연스럽게 홈인테리어에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핫하디핫한 모듈가구에 대해서 알아본다

     

    모듈(module) 가구는 부분(유닛)을 구매한 뒤 레고처럼 조립과 변형을 거쳐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가구를 의미한다.

    요즘 가장많이 알려진 USM Haller, 몬타나와 같은 철제뿐만아니라 나무로도 만들어져 유닛형태로 된거면 모듈가구이다

     

    대표적인 모듈가구 브랜드를 소개하려한다. 참고하시길

     

    1. USM Haller

    모듈계의 1타 ㅋㅋ 우리에게도 가장 잘알려진 브랜드인다. 스위스 브랜드로 USM은 1885년부터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방법의 모듈식 가구인 USM Haller 시스템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모듈가구의 역사는 50년이 넘어서 기술력, 디자인, 퀄리티 모하나 빠질것이 없다.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우리가 모듈가구라고 가장많이 인식하는 거실 수납이나 서재 뿐만 아니라

    옷장

    서재 

     

    식탁, 조명 등 그리고 소파들까지있다. 모더니즘에 입각한 디자인철학을 통해 사람들이 갖고 싶은 가구로 인기를 얻고있다. 모듈이기 때문에 가격은 조합에 따라 다르다. 정말 다 이쁘고 다좋다, 가격빼고 

     

     

    2. 몬타나(Montana)

    몬타나는 가구하면 북유럽인 덴마크 브랜드로 1982년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라슨(Peter J. Lassen)이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로, 5:7비율의 철저한 수학적 비례를 반영한 시스템 모듈 시스템 선보이고 있다. 36가지의 유닛과 4가지 깊이, 색채 전문가가 표현한 42가지 컬러조합이 가능해서 모듈연결보다 컬로조합이 더 힘든 브랜드이다. 

    USM Haller가 쨍한 컬러들 위주로라면 몬타나는 비비드컬러 그리고 단순모듈이 아닌 벽에 붙일 수도 있는 모듈가구이다.

     

     

     

    색감이 대박이다.

     

    그리고 몬타나 모듈의 장점인 벽에 붙일 수 있다. 북유럽이고 색감도 이쁘니 당연히 비싸다. 몬타나는 직구 그리고 편집가구샵, 인테리어 샵에서 구매대행을 진행해준다.

     

    3. DK3 Royal system

     

    아 우리집은 베이지톤이고 철로된 모듈은 인테리어분위기에 안맞는데 어쩌지? 라고하면 DK3가 있다. 이 역시 가구하면 북유럽, 덴마크의 브랜드로 1948년 디자이너 폴 카도비우스가 고안하여 디자인을 통해 모듈형으로 레이아웃과 배치가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그리고 원목재료를 가지고 만든 모듈형 가구이다.

     

    이런디자인의 테이블은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유사제품을 많이 봤을 것이다. DK3 또한 가격이 비싸다

     

     

    아니 이쁜건 알겠는데 가격도 너무비싸고 한번에 인테리어하기에는 부담스러워 입문용 모듈은 없는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센스가 답해줘야지, 완성퀄리티도 훌륭하고 가격도 괜찮은(그러기엔 모듈가구 자체가 가격이 좀 나간다) 브랜드를 소개한다.

     

     

    4. AMBT (에이비엠티) 

     

     

     

    모듈가구가 유행하니깐 국내에서도 모듈가구 제작업체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국내브랜드의 모듈가구를 접했는데

    ABMT를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은 조금 있지만,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모듈가구인만큼 유닛하나만 구매해서 인테리어를 하고 나중에 확장하고 싶으면 유닛을 늘려서 레이아웃 구성을 하기 때문에 철제프레임이라던지, 철체판의 퀄리티가 괜찮아야 하는데, 몇개 브랜드중에서 제일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했다, 색감또한 괜찮았고,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서랍장속 힌지 때문이다. 

     

    바로 저 부분인데 다른 국내브랜드들은 이부분을 보면 잘못하다 손다칠수 있거나 뻑뻑해서 잘 안열리고 닫힐거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센스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거니 입문용으로 작은사이즈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모듈가구에 입문하고 싶으면 해당 브랜드를 추천하다.

     

    절대 광고아니다. 진짜 대놓고 앞뒤옆위 동서남북 광고해보고픈 센스다.

     

     

    오늘 소개한것외에 다른 브랜드들도 있는데 반응 좋으면 하지 뭐.. 

     

    그래서 오늘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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