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LED 와이드 스탠드. 학생 공부방 스탠드로 추천해요.

코로나로 학교는 못 가지만 신학기는 시작된다.

학생에게 책상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간이다. 최근에는 재택근무도 늘어나면서 회사원들의 책상 역시 굉장히 오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이럴 때 방의 조명과 더불어 책상 스탠드가 굉장히 중요한 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조명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할 제품은 파파 LED 와이드 스탠드이다.

와이드 스탠드이다 보니 기존에 보던 스탠드들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이다. 어쩐지 스터디 카페의 느낌도 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방의 인테리어가 한층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조명이다.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4단계로 색상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부드럽고 편안한 빛이 특징이다.

 

와이드라고 하는데 그 길이는 800mm다.

기존의 스탠드는 아무래도 특정 부분만 밝게 비춰준다면 와이드 스탠드는 책상 전체를 커버할 만큼의 길이다. 또한 무음 터치식으로 4단계 색상 및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조도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매뉴얼상으로는 수리 모드, 독서모드, 예술 모드, 휴식모드라고 이름이 지어져 있지만, 그냥 본인에게 맞는 색상. 즉 가장 눈이 편안한 색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메모리 기능이 있다.

이는 전원을 끄더라도 설정했던 밝기를 기억해서 다시 전원을 켰을때 마지막으로 세팅해둔 색상과 조도로 켜진다는 점이다. 위에서 말한 색상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이어가자면, 수리 모드는 하얀빛으로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수리 계산 학습 능력을 향상해준다고 한다. 독서모드는 연한 미색으로 암기 및 독서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며, 예술 모드는 연한 주황빛으로 감각 및 예술 능력을 향상되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휴식 모드는 주황빛으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하며 편안하고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