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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인테리어 끝판왕 루이스 폴센 (Louis Poulsen)#sensgift/홈 인테리어 2020. 8. 13. 10:18
안녕, sens다. 오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가는 요즘에 맞춰서 조명의 끝판왕. #루이스폴센 을 추천해주려고 왔다. 루이스폴센은 1874년 루드비히 폴센이 코펜하겐에서 창립한 이후 1896년 그의 조카 루이스 폴센이 운영을 맡았고, 1924년 건축가 포울 헤닝센과 협업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포울헤닝센 이 그 유명한 #ph5 를 만든 디자이너다. 포울 헤닝센의 이니셜을 따서 ph고 메인 쉐이드의 지름이 50cm라서 5가 붙게 된것. 빛의 마스터라 불리는 헤닝센은 1926년, 눈부심을 줄이고 밝기를 높이고자 3쉐이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전구의 빛이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지 않는 최초의 조명등으로,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안구 피로도가 매우 적을 뿐더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