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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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정리 | 센스뉴스#sensnews/일반 2020. 11. 25. 13:28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경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대구 새마을금고 임직원 전용 사무실에서 전직 임원 60대 A씨가 은행 직원 두명을 칼로 찌른 뒤 자신은 곧바로 독극물을 마시는 참변이 일어났다. 현재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에 의하면 살해당한 피해자들과 수년간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원한을 품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A씨는 충동적인 범행이 아닌 피해자들을 살해할 범행도구와 범행 후 자신이 마실 독극물을 미리 준비한 만큼 철저한 계획 범행이라 밝혔다. 또 경찰은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피의자A씨의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신변과 상황을 비관하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며 범행 전날 오랜 친구를 만나 "나는 대구를 떠나야 겠다. 지금 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