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신발 추천] 뉴발란스 992 (new balance 992)

 

안녕! SENS야.

 

오늘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은 뉴발란스 992 라는 제품이야.

 

이건 선물로도 좋고 소장하기위해서 구매하는것도 추천하는 제품이야.

 

 

 

 

일단, 뉴발란스가 어떤 브랜드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지?

 

그래도 차근차근 다시 설명해줄께.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시작된 브랜드야.

 

처음엔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부 등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종

 

즉,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브랜드라고해.

 

 

 

닭발의 3개의 발톱이 만드는 균형감에서 영감을 얻어서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뉴발란스 (new balance)라고 지었다고 해.

 

 

뉴발란스가 얼마나 착화감을 중요시 하는지 느껴지지?

 

이건 요즘 나오는 신발들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뉴발란스를 한번도 안신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은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지.

 

 

그중에서도 뉴발란스 연구팀에서 가능한 모든 기술력을 쏟아부어서

 

최고의 신발을 만들겠다고 결심을 해. 이게 1978년이야.

 

그렇게 3년의 시간과 노력으로 탄생시킨게 99X 시리즈의 시초인

 

990 이라는 제품이야.

 

이 신발은 1000점 만점의 990점이라는 뜻이라고 해.

 

실제로 당시에 엄청난 인기로 뉴발란스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제품이 되었어.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조깅할때 애용하는 신발이였지.

 

 

 

 

 

 

990 출시 이후에 뉴발란스는 계속해서 99X 시리즈를 발전시켜오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서 원가 절감을 위해 해외 공장들을 많이 이용하지만

 

뉴발란스의 99X 시리즈 만큼은 미국에서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고 해.

 

 

사실 990이 99X 시리즈의 상징적인 제품이지만,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더 익숙한건 사실 993이야.

 

스티브잡스 신발이라고 알려지면서

 

국민신발의 수준까지 올라왔던 뉴발란스 993.

 

번호는 몰라도 "아 이신발!" 하면서 익숙하게 느껴질꺼야.

 

 

 

하지만, 사실 진짜 스티브잡스가 애용한 신발은 993이 아닌

 

992였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이 잘 몰랐던 사실일꺼야.

 

993을 스티브잡스신발이라고 마케팅하는 바람에 그런 오해가 생긴거지.

 

잘 보면 993이랑 조금 다른게 느껴질꺼야.

 

사실 외형적으로 거의 비슷하기도 하고

 

위에서 말한 미국생산을 고집하기에 생산량이 낮아서

 

단종되는 일이 많아서.

 

993 마케팅당시에 992는 구할수 없었던게 사실이기도해.

 

 

이쯤 되면

 

"아니 그럼 뉴발란스는 그냥 편하기만 한 신발이예요?"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꺼야.

 

이 사진을 한번 봐줘 

 

지금은 익숙한 모습일 수 도 있겠지만,

 

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스테파노 필라티가 수트에 992를 매치해서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바람에

 

992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큰 주목을 받게 되었어.

 

 

 

그럼 992는 단종이면, 993을 사야하나요?

 

응 맞아. 하지만 또 아니기도 해.

 

SENS가 지금 992를 추천하는 이유는

 

2020년 2월 15일에 992가 다시 국내 발매가 예정되었기 때문이야!!

 

발매가가 259,000원으로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99X의 역사와 수많은 셀럽들의 선택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없다는 희소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봐!

 

그래서 추천하는거야!!

 

 

 

 

자 다들 득템하길 바라면서

 

992를 신고 만나자!

 

 

 

 

 

 

 

 

닭발에 쐬주 한잔 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