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하나로 센스 터지는 | 르메르 볼백 (Lemaire Ball bag) | 여자 가방 추천

안녕 sens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방추천해주러 왔다.

 

오늘의 추천 가방은

고급진 #오피스룩 의 끝판으로 불리는 #르메르 의 #볼백 이다.

오피스룩의 끝판이지만, 르메르 볼백은

가방하나로 센스터지는 착장을 완성시키는 마법같은 가방이다.

 

일단, 르메르라는 브랜드는

브랜드 이름에서 확 느껴지듯 핫한 프랑스 브랜드다.

타 프랑스 브랜드보다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1991년 설립..)

설립자인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연인인 사라 린 트란과 함께 운영한다.

 

운영중에 2001년부터는 라코스테에서 10년

2010년부터는 에르메스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등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그러다가 2014년 에르메스에서 물러나 다시 르메르에 집중하게되는데

이때 앞서 말한 사라 린 트란과 함께하기 시작한다.

 

심플, 엘레강스, 실용성 그리고 기발함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보이면서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오늘 추천해줄 볼백은

심플, 엘레강스 그리고 기발하지만 전혀 실용적이지 못한 느낌이지만,

실제 사용기를 보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가고, 가죽또한 엄청 부드러워서 사용감이 좋다고 한다.

또한 처음부터 주름이 많이 있는 가죽이여서 잔잔바리 실기스도 티가 안난다고 한다.

즉 실제로 엄청 실용적이라는 말.

 

 

자 그럼 볼백을 좀 구경해 볼까?

처음엔 이거 무슨 가방이 이래?

권투 가방이야? 뭐야? 이러지만

자꾸 보다보면 묘하게 매력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가격은 백화점가로 100만원 대지만 편집샵 직구하면

한화로 80만원선 더군다나 가끔 세일을 노리면 50만원선에도 구입이 가능하다.

 

https://fpac.tistory.com/48

해외 명품 직구 사이트 Top10 -1편- | 센스 추천

 

 

자 그럼 마지막으로 르메르 2021 컬렉션 사진들을 구경하며 마치도록 한다.

 

0123456

01234567891011

01234567

01234567891011

0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