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선택한 신발, 남여불문 추천 캔버스 스니커 | 브러셔 캐치볼 스니커즈(Brusher Catchball)ㅣ센스 선물추천

안녕 길고 긴 장마가 끝났다.

센스는 장마기간동안 신발이고 모고 크록스만 신고 다녔다

 

 

장마가 끝난 기념으로 남여 모두에게 어울리는 스니커 추천

 

 

브러셔 브랜드에서 나온 캐치볼 스니커 되시겠다

 

우선 간략하게 브러셔 브랜드소개를 하자면

브러셔는 대구에서 탄생한 국내브랜드이다

Rush towards the original' (오리지널을 향한 발걸음)
오리지날을 향한 발걸음이란, 과거의 역사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러셔의 슬로건이다

과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을 다시 만들고,

미래까지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것이 브로셔의 목표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의 추천할 브로셔의 스니커즈 '캐치볼' 모델이다

앞서 소개했던 브로셔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캐치볼은 튼튼하고 질긴 1950년대 초창기 캔버스 슈즈의 디자인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고 쓰면 쓸수록 아름다워지는 품질 좋은 캔버스화를 만들고자 하였고

 

또한, 이를통해 1950년대 미국동부에 위치한 조그마한 항구의 라이프 스타일과 정서를 담아내고

이러한 이미지를 캐치볼 캔버스화와 브랜드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1950년대 캔버스 슈즈 실제광고들

그리고 캐치볼 신발들을 보면 색감이 정말 이쁘다

 

 

단순히 색감과 디자인만 이쁜것이 아니라 원단또한 훌륭한데 

원단은 오래 전부터 방적 산업이 번성했던 일본의 오카야마현에서 공수하였다

오카야마 캔버스는 단단하고 튼튼하며, 물이 새지 않으며,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제조공정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으면 신을수록 아름답고 차분해지는 매력적인 색상과 감촉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신발 류준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치볼을 신은 사진을 올려서

캐치볼 신발은 류준열 스니커즈로도 유명한다

 

 

우리뽐내기 좋아하는 센스가족들 평범한 캔버스화들 말고

브러셔의 캐치볼 한번 추천한다

 

https://fpac.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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