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BW 독일군 스니커즈로 깔끔한 코디를 완성해보자.

안녕! SENS다.

 

갑자기 훅 하고 여름이 되어버렸다.

 

기나긴 코로나도 슬슬 끝나가는거 같다.

 

그래도 아직 끝난건 아니니까 다들 조심하자.

 

 

오늘은 갑자기 훅 더워진 날씨만큼

 

짧아진 우리의 옷에 큰 포인트가 되어줄 #운동화 를 하나 추천해줄라고 한다.

 

포인트라고 해도 SENS답게 기본 of 기본. 이제 다들 알겠지?

 

 

자, 시작해 본다.

 

오늘 추천할 운동화는

 

아디다스의 제품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등

 

일단 이런 큰 브랜드의 장점은 퀄리티는 평균이상이라는거.

 

발이 고생하면 진짜 하루종일 고생이라는거 다들 경험해봐서 알지?

 

신발만큼은 보세에서 구입하지 말자 우리.

 

아디다스 BW 독일군 스니커즈

 

바로 이 제품이다.

 

다들 어디선가 한번쯤은 봤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유명하니까.

 

또 그만큼 기본 of 기본이니까!

 

#무신사 에서도 언제나 랭킹에 있는 제품이니까!

 

 

근데 이게 왜 #독일군 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1970년대에 독일연방군에게 보급되는 활동화가 딱 저런 디자인이였다.

 

독일군의 정식명칭은 'German Arby Trainer'로 체력훈련등의 활동시에 착용하는 신발이였다.

 

외피를 가죽으로 만들어서 내구성을 높히고, 아웃솔 그러니까 바닥은 접지력이 좋은 생고무로

 

또 앞코는 스웨이드로 만들어서 신발의 마모를 막은 제품이라고 할수있다.

 

줄여서 무척이나 편하고 실용성있는 신발이라는거다.

 

 

 

이러한 군인용 운동화가 왜 패션씬에서 이렇게 핫해졌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디올옴므 나 #메종마틴마르지엘라 와 같은 하이패션 브랜드에서

 

심플하고 실용적인 #독일군 #스니커즈 에 영감을 받아 재해석해서 출시하기 시작했다.

 

말이 재해석이지 거의 똑같이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중간에 BW는 무슨의미일까?

 

독일연방군에 처음 운동화를 납품한 브랜드가 BW 스포츠다.

 

TMI로 독일군 최초 디자인 브랜드는 또 아디다스라고 한다.

 

종합하면 아디다스의 독일군 스니커즈가 오리지날이다. 이말이다.

 

 

실제로 착용된 모습을 보니

 

담백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해 더할나위 없는 스니커즈다.

 

#화이트 색상을 선택한다면 여름에 #시원한코디 연출 또한 가능하다.

 

 

 

 

디올 옴므에서는

 

이런식으로 출시 했었고,

 

마르지엘라에서는 이런식으로 출시되었었다.

 

이 독일군 스니커즈를 패션니스타의 필수품으로 끌어올린게

 

바로 이 디올옴므와 마르지엘라라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는 대표적으로 이렇게 두가지 컬러를 구할 수 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범용적인 코디를 생각한다면 화이트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게 독일군 스니커즈라고 해서 남자신발인가?

 

전혀 아니다.

 

오히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자 코디사진들을 좀 보고 가자.

 

 

 

 

 

 

자, 편하게 신을만한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면,

 

#SENS 를 믿고 아디다스 독일군 스니커즈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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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