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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러리 추천] 페르세발 9.47 포크 앤 나이프 Perceval 9.47 Fork & Knife#sensgift/홈 인테리어 2020. 4. 20. 13:17반응형
드디어 커트러리 트롤리지의 마지막이 왔다.
부지런하지 못하게 포스팅되서
이제야 마지막을 올린다
센스가 추천할 오늘의 브랜드는
Perceval
이 브랜드를 어떻게 불러야하나
정확한 한글명기를 위해
서칭을 1시간이나 했다.
답이없었다.
페르세발, 페르시발(너무 욕같다), 페르세바르
한글로 검색하면 안나온다
Perceval 불어인데 발음이랑 비슷한 한글명기는
페르세발이었다.
판매업자분들 한글명기 페르세발로 부탁드린다.
페르세발 Perceval은
Atelier Perceval은 전통 프랑스 핸드메이드 나이프를 제작하는 브랜드로써
나이프 도시인 띠에(Tiers)의 프랑스 전통 칼 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 테이블 나이프부터 접이식 나이프까지 다양한 나이프 및 커트러리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라기올도 그렇고 프랑스가 유명한게 많다
오늘 소개하는 PERCEVAL - 9.47 시리즈는
미슐랭 스타 셰프 Yves Charles 이브 샤를르
Yves Charles는 레스토랑 식사 자리에서 몇몇 지인들이 챙겨온
접이식 나이프의 심플함에 영감을 받아서 제작
9.47은 식사자리의 지인인, 오베르뉴 지방의 와인 생산자
스테펀・마죠누가 지참한, 알콜 도수 9.47%의 누보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
스타셰프의 위력과
스타일리스트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레스토랑에서 핫한 포크 나이프 세트가 된다
9.47은 나이프명가에서 만든 물건답게
육류와 관자요리의 절삭력이 매우 우수하다
우리나라 레스토랑
특히나 육류를 다루는곳이라면
라기올과 함게
PERCEVAL - 9.47는 거의 기본세팅으로 준비되있다 할 만큼
포크의 라인은 곡선의 형태로 매끄럽고 나이프 또한 칼날부분 약간의 곡선
그리고 직선으로 내려오는 매끄러운 라인이 독보인다.
페르세발은 원래 아웃도어용 칼도 만드는 브랜드로
요러한 접이식느낌의 모티브가 9.47에 고스란히 나타나있다
구매 후 주의사항은 세척부분이다
우리나라 판매 홈페이지에서는 세척시에 주의사항이없는데
해외사이트들도 열심히 찾아보니
페르스바르 독자적인 혁신적인 기술인 극저온 처리에 의해 표면의 초미립자기술로
만들어진 트리플 A강철로 제작되어 예리하나
철수세미나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금속 기스가 엄청나게 나니
스펀지의 부드러운 면으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라고 한다.
헹군 뒤에는 부드러운 면소재로 물기를 닦아내 칼끝이 다른 금속에 접하지 않게 보관해 주세요
센스선물추천이 괜히 센스가 아니다
이거모르고 평상시처럼 사용하면 비싼 포크나이프가 한방에 맛이가겠지
가격은 포크나이프 세트로하여 25만원정도하니 참고하도록
이렇게 아르코스, 라기올부터 페르세발까지
이쁜커트러리와 함께 친구 집들이 선물도 주고
파스타도 먹고 스테이크도 썰어보자
커트러리 트롤리지 이상 끝
커트러리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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