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배송조회 하는 법 | 센스스킬

이제 해외 직구는 그렇게 어려운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쉽게 해외 직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국내 배송은 송장번호을 알면,

지금 내 택배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막혀있는지

판매자가 보내긴 한건지 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하지만 해외배송은?

그렇다면 과연 해외 직구 배송조회는 어떻게 하는걸까?

 

 

 

 

<관세청 UNIPASS>

관세청 UNIPASS를 이용하면 해외 직구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통관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메뉴 - 정보조회 - 통관물류정보 - 수입화물진행정보의 순서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해외직구 통관정보 조회를 클릭하면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조회가 가능하다.

단,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조회하기위해선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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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우편 배송조회>

아마존이나 이베이 셀러에 따라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우체국 EMS 배송조회다.

EMS번호로 조회가 가능하며,

외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EMS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그 외 사이트>

국내는 송장번호만 있다면 얼마든지 조회가 가능하지만,

페덱스, DHL, 아이파슬, UPS 등 처음접하면 어려워보인다.

물론, 하나하나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송을 조회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하나의 사이트에서 해외배송택배를 추적하게 해주는 사이트들도 나왔다.

 

 

 

 

이런 사이트는 찾아보면 엄청 많이 있지만,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두 사이트를 소개하겠다.

 

- 17Track

17Track은 중국을 베이스로 하는 국제 택배 조회 사이트다.

약 170개국의 우체국과 국제특송사들의 정보를 연동하고 있다.

편리하게도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에서 개발된 사이트라는점이 약간 찝찝하지만,

한번에 여러 물품을 검색할 수 있는등 기능적으로는 매우 괜찮은 사이트다.

 

 

- Packagetrackr

패키지트랙커는 페덱스, DHL, UPS, TNT등 미국, 유럽쪽에서 오는 물품에 주로 사용된다.

이 사이트는 아쉽게도 한글지원은 하지 않고있지만, 크롬의 번역기능을 사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애초에 그렇게 어려운 영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겁먹지 말자.

 

 

 

자 이제 해외배송조회 하는법도 알았으니,

쇼핑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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