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은 싫어, 그럼 드라이브스루 가자! 드라이브스루(DT) 서비스 정리ㅣ센스뉴스

불금이다. 퇴근하고 어디든 가야지 하지만 교통체증이 끝나고 나면 가게도 카페도 문을 다 닫는다. 드라이브를 해도 어디 정착해서 시간을 보낼수도 없다.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나가야 된다면 바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되시겠다. 그래서 센스가 알려주는 이용가능한 다양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알려주겠다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스루

 

1.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제일 유명하지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2.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

롯데리아도 있지 모짜렐라 인더버거 추천 ㅋㅋ

 

 

 

 

3.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

최근에 공격적으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늘린 버거킹 검색해보면 여기도 생겼어? 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 외 KFC도 드라이브스루 매장이있으나 몇개 안된다. 그리고 KFC는 오후9시 이후 1+1 치킨배달이 국룰이지!!!

 

 

커피, 카페 드라이브스루

스타벅스

미국에서도 스타벅스때문에 카페가 남아나지 않는다했는데 그게 대한민국에도 현실이 되었지 카페의 최강자

스타벅스다 앱으로도 사전주문 할 수 있고, 킹왕짱이다. 

사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할리스도 있지만 매장수는 드라이브스루 찾기 힘들다(물론 이 매장들을 찾는게 드라이브를 더 즐길 수 있다 보물찾기 느낌으로). 그냥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찾아서 가자

 

 

마트, 편의점, 백화점

응? 마트, 편의점도 드라이브스루가 있다고?

 

아마 최초는 부산 메가마트에서 드라이브스루를 도입했었다. 하지만 마트 드라이브스루는 큰 메리트가 없었는지 조용히 서비스들이 종료됐었는데...

 

 

 

그러다 올해부터 이시국이 시작되면서 마트,편의점,백화점에서도 드라이브스루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CU는 상품을 사전에 주문한 고객이 점포 앞에 차를 정차하면 근무자가 차량 창문을 통해 물건을 전달해 주는 일종의 드라이브 스루다

사용방법은 오윈어플을 통해서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26개 매장에서 시행중이며, 주문방법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주문결제 후 드라이브픽업을 선택하면 된다.

 

 

 

 

이마트는 왕십리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전화로 상품을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일부 점포에 도입해 현재 전국 40여 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왕십리점은 자택 대신 점포에서 직접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층 하역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집콕은 싫지만 밖은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로 바람 좀 쐬고 오세요